전염의 위험 감수하고 온 봉사자들 처우도 돈도 제대로 지급 안하면서 입까지 막고, 찬밥 취급함.

(추가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방역업체와 도시락 납품업체에게도 돈을 지급하지 않았죠, 의료진 이슈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어제 10일자로 지급한다고 떴어요)

긴급상황이라 빠르게 지급된 정부지원금과 전국에서 보내온 성금(기업과 재단, 연예인들 기부액을 합쳐보니 800억이 넘네요;;;)을 웬일인지 쓸데 안 쓰고 꽁꽁 쟁여놓음.

게다가 대구를 지켜보는 전 국민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며 지급 지연되는게 전부 정부탓 코스프레하려고 함.

결국은 보건복지부에서 니네가 말한 그 지침 가져오라고 하자 해석상의 오해였다고 광속 즉시지급으로 태세전환하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