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칸, 홍타이지
압도적인 군사력과, 이에 대비되는 무심하기까지 보이는 여유로움
배우의 묵직한 목소리까지 합쳐져서 엄청난 포스를 선사했음
개인적으로 흥행 못 한게 저 배우한테는 너무 아쉬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