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6일 밤 8시15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에서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을 다음 달 6일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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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향후 대형 연휴를 맞이해 모든 도도부현에서 불필요한 귀성이나 여행 등 각 지역을 넘어
이동하는 것을 절대로 피하도록 주민들에게 촉구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긴급사태를 5월6일 남은 기간에 끝내려면 70~80%의 접촉 삭감을 어떻게든 실현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치고 있지만, 추가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줄 것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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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news.v.daum.net/v/20200416214806679
올림픽도 취소될 판이고 확진, 사망자는 늘어가니 이제야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
아베를 비롯한 일본 극우 세력들이 벌인 짓이 일본 교과서에 실릴 때나 돼야
우리나라와 일본은 친구가 될 수 있겠지.
국민들이 느끼고 깨우쳐야 가능한 일인데 그게 언제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