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피가 모자라”
“이승환 지하철 귀신”
이 두개는 90년대 나돌았던 연예계 괴담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교실 이데아’를 거꾸로 재생하면
“피가 모자라” 라는 악마의 메세지가 들린다는 괴소문이 나돌아
9시 뉴스에까지 진출ㅋㅋㅋㅋㅋ
하지만 잘 들어보면 “씨가모가와”라는 기자님 인증과 함께 수습이 됐지만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됨
그리고 이승환 지하철 귀신 괴담은
‘애원’이라는 노래 뮤비에서 귀신이 등장했다는 건데
뮤비 속 지하철 기관사 옆에 서 있는 여성이 귀신이라는 추측과 함께 가수측은 사진 조작/합성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했고 실제로도 조작은 아니라는 판정이 나옴
나중에 시간이 흘러, 기관사피셜
= 아는 여동생이 운전석 타고 싶다고 해서 태워준 게 찍힌 거라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