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공감은 안가는게
난 자라오면서 평범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울 친형은 힘들게 자랐다고 생각함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좀 다름
84년생인데 초등학교때 형이랑 돈 같이 모아서 슈퍼컴보이도 샀었고
네오지오까진 아니더라도 그때 당시 슈퍼컴보이는 아무나 가질수 없는거였는데
중학교때는 새가새턴도 샀었음~
암튼... 울형은 재수도 하고 집에서 대학등록금 대출없이 다 해줬는데도
힘들게 자랐다고 생각하는거 보고 깜놀함
참고로 나도 군전역한 23살때부터 중고차 사서 끌고 뎅겼고~ 첫차 매그너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