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북 군위에서 화재가 발생함
불길 속엔 할머니 한분이 미처 피난하지 못했음
이를 지켜보던 불법체류자 '나밀'
할머니를 구하면 불체자로 잡히는걸 알았지만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에 불길에 뛰어듬
그렇게 할머니를 구조했지만
그는
그렇게
대한민국 정부에 붙잡히고 만다
그렇다
영영 붙잡히고 만다.
누가 착한 일하래!!
넌 이제 우리나라꺼다
평생 세금을 바쳐라
2020년
사람을 구한 너도다 '알리'
일단은 비자고
다음은 영주권이다
이 나라의 세금 노예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