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최초 6만명 기사 (3.24 기사)
SBS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02950
민갑룡 청장의 오피셜 국민청원 답변.
영상과 타이틀 : 경찰이 6만명(오피셜) 신상공개 검토하는 것으로 보도
하지만, 기사에 나온 6만명 언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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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금까지 수사 결과 가담자는 "한" 6만 명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자 : 가담자는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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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 청와대 답변을 보면 절대 숫자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비공식적으로 흘렸을 경우라고 가정하더라도 SBS가 원출처인 기사를 빼고는 타 언론사에서는 언급이 안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인들도 뭔가 꼬리 안잡히려 앵커는 한이란 말을 강조하고, 기자는 출처를 두리뭉실하게 뭉갬.)
실제로는 뭐 20만명 될지도 모르겠지만, 숫자 하나로 자극적인 기사가 되어버렸죠.
SBS의 보도 형태는 이미 확실시된 조주빈의 신상을 먼저 까버리는 형태로 보아 살짝 의심이 감.
요약 : 6만명은 오피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