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삼성의 에이스였던 배영수
06시즌이 끝나고 토미존 수술을 받는데
보통 투수들이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 인대가 약간 늘어나거나 일부 손상된 상태에서 오는데
배영수는 아예 끊어진 상태로 수술을 받음
이때 팔꿈치 안에서 뼛조각이 7개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