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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한 나이트클럽..

장구ㅃ2 작성일 20.06.10 08:18:46
댓글 25조회 13,915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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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어떨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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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ㅃ2의 최근 게시물
  • 양보다질320.06.10 08:57:34댓글바로가기
    0
    그러다가 잘못 엮이면
    나이트룸빵녀 비슷하게 화류계 입문합니다.
  • 피오르네20.06.10 11:09:40댓글바로가기
    0
    2시간에 3만원가지고 누가 입문합니까 ;;
    착석바도 시간당 5는 받는데...
    말 그대로 룸 마담이 두시간만 놀아주라면서 20씩 용돈 쓰라고 주면서 공략하면 몰라도
    50대 부킹나이트에서 2시간에 3만원으로 공략이 될리가 있습니까 ;;
  • 탈진한주모20.06.10 09:47:59댓글바로가기
    0
    돈맛 보면 빠지는거 금방이죠ㅎㅎㅎ
  • 비빔밥뚝딱20.06.10 08:26:11 댓글
    0
    내부 사진을 올리셨어야 합니다.
  • 라문20.06.10 08:47:03 댓글
    0
    예전 27쯤 대학 동창 여사친 셋이 지들끼리 놀고 길 걸어가는데 관광 나이트 웨이터들이 오더니 3만원씩 줄테니 2시간만 놀다 가달라고 딜이 들어오더랍니다.
    그래서 여사친 셋이서 각자 3만원씩 받고 들어갔는데 자기들 테이블에 맥주 6병을 깔아주더랍니다.
    주문 안했다니까. 서비스라고, 그냥 공짜니까 먹으라고, 이따 부킹 들어갈때 따라만 와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이방, 저방 부킹 다니면서 양주들 많이 얻어 먹고 나왔다네요.
    부킹 들어간 방들은 거의다가 40, 50대 아저씨들...
    부킹 들어가니 영계 들어왔다드고 오늘 물 좋다면 웨이터한테 팁으로 10만원씩 주더랍니다.
  • 양보다질320.06.10 08:57:34 댓글
    0
    그러다가 잘못 엮이면
    나이트룸빵녀 비슷하게 화류계 입문합니다.
  • 라문20.06.10 09:07:27
    0
    그런가요??
    셋다 결혼해서 잘 살고 있던데요...
  • 너의마음에20.06.10 09:10:06
    0
    그럴리가...
  • 탈진한주모20.06.10 09:47:59
    0
    돈맛 보면 빠지는거 금방이죠ㅎㅎㅎ
  • 양보다질320.06.10 10:00:07
    0
    남자들과 살짝 놀아주면 돈 몇만원 그냥 생기네?
    하는 걸 경험하는 자체가 매우 위험함
    요런 방식으로 룸빵녀 만드는 건 화류계 마담들의 기본공략법 중 하나
  • 서풍의진20.06.10 11:05:54
    0
    무슨소리에요 옛날에 나이트에 저런거 많았음 고정 알바는 아니고 주말정도에 물채우려고
    젊은여자들 오면 술값내주고 몇만원 챙겨주고 시간만 채워달라고 여자애들 공짜술 먹는다고
    많이들 다녔음 남자나 돈쓰고 다니지 여자에 와꾸 좋으면 우리나라 공짜 컨텐츠 많음
    여자 얼굴만 이쁘면 우리나라에서 먹고 사는건 문제 없지 몸안팔아도~~
  • 피오르네20.06.10 11:09:40
    0
    2시간에 3만원가지고 누가 입문합니까 ;;
    착석바도 시간당 5는 받는데...
    말 그대로 룸 마담이 두시간만 놀아주라면서 20씩 용돈 쓰라고 주면서 공략하면 몰라도
    50대 부킹나이트에서 2시간에 3만원으로 공략이 될리가 있습니까 ;;
  • 라쿠퍼20.06.10 11:26:58
    0
    무슨 나이트룸빵녀.
    예전에 물관리 차원에서 8시나 10시 이전에 여자끼리 오는 손님에게 기본(맥주3병, 마른안주) 무료로 주는게 관행이었어요.
    여자 손님이 있어야 남자들이 몰리고 양주 매상 올리고 그런거지.
  • 양보다질320.06.10 11:53:17
    0
    참내...
    바늘도둑이 소도둑 몰라요?

    물론 살짝 장난처럼 지나 가는 여자가 대부분이지만 거기서 맛들어 화류계 빠지는 여자도 꽤 됩니다
  • 델라봉기20.06.10 09:59:49 댓글
    0
    저도 예전에 천호동 관광니이트 친구들이랑 저런데 한번 가보쟈 해서 갔는데 영계 킹카오빠들 왔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킹캉 취급당함!!!ㅎ
  • 크로노노아20.06.10 09:56:31 댓글
    0
    쿠라이 캬바레!
  • 트와이스20.06.10 11:15:08 댓글
    0
    쿠사나기 쿄 기술 이름인줄..
  • hee8220.06.10 10:09:50 댓글
    0
    원래 나이트 안좋아해서 안가는데, 회사 형이랑 저기 만큼은 아니지만 관광 나이트를 처음 가봤음. 부킹 했고, 나한테 적극적인 애프터를 요청했음. 문제는 그분이 우리 둘째이모랑 동갑임... 애프터 요청하신게 나 통닭집 하는데 꼭 놀러와였음ㅠㅠ 그뒤로 나이트 안감ㅠㅠ
  • 절묘한운빨20.06.10 10:29:51 댓글
    0
    나이트는 다 좋은데 꼭 계산할때 여자테이블까지 계산해달라고 하고... 어지간하면 현찰로 계산하라고 해서
    참 짜증나요
  • 닉넴이머랴20.06.10 10:57:40 댓글
    0
    아들이 관광 나이트 어떠냐고 물어 보길레 직접 가보라고 돈도 얼마 안드니까... 담날 어떻디?하고 물어 보니 엄마 친구분들하고 아주 재미지게 놀다 왔다고 ㅎㅎㅎㅎ 용돈도 받았다고 가끔 술 생각나면 가야겠다고...
  • 명장유통20.06.10 11:04:38 댓글
    0
    오후 4시 5시 되면 오픈을 알리는 음악으로 동네 시끌시끌함
    동네 아저씨 아줌마 스트레스 풀러 모임
    가끔 초대 가수 마술쇼 러시아무용단 오면 만석
  • 라쿠퍼20.06.10 11:24:44 댓글
    0
    어랏. 저 여기 알아요. 구례였나.
    작년에 옆집에서 밥먹었어요. 지리산 가는 길에.
    그 밥집도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데 밥을 먹고 나왔는데 나이트 클럽이 너무 정겹게 생긴거에요. 그래서 일행들과 쳐다보고 웃고 있었더니 옆에 계시던 사장님이
    여기가 40년 됐다며 이제 문을 닫으신데요.
    예전엔 잘 나갔며 전성시대 얘길 막 하시는거에요.ㅎ 그래도 어제도 매상 20만원 올리셨다며.ㅎㅎ
    최근엔 나이트 클럽이라기 보다는 술마시고 노래부르는 컨샙이라고 하셨어요.
    장사 그만 하기 아쉽워 하시는 눈치셨는데 사장님 너무 정겹더라구요.ㅎ
    이랗게 보니 반갑네요. 정말 문 닫으셨는지...

    근데 다들 관광나이트 안다녀본듯이 얘기하시네. 짱공인들이??
  • 전투적사고20.06.10 15:16:15 댓글
    0
    구례 맞아요!
    나이트라기보다 술마시고 노래하는곳 정도...제가 꼬꼬마때는 잘 됬어요. 오일시장근처라
  • 사악한고양이20.06.10 11:28:52 댓글
    0
    난 20대때 나이트 가서 부킹 당했는데.. 웨이터가 끌고 가더만 이모님들 계신곳으로 끌고감.. 솔직히 진짜 무서웠음.. 앉자마자 허벅지로 손올라오고 ㄷㄷ 조금만 마시다 진짜 급하게 도망치듯 나옴
  • 박스킬러20.06.10 12:01:05 댓글
    0
    요새 시골관광나이트 외국인들 많이가는듯요
  • BZ120.06.10 12:06:56 댓글
    0
    아따 이리로 WAYA
  • 쌈장법사_20.06.10 13:07:34 댓글
    0
    크럽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
  • 최강철구20.06.10 14:33:03 댓글
    0
    일층 짜리 스탠드 카바레 느낌이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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