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은 70대 태국 갑부와 20대 여성의 사랑이 화제다.
현지 언론은 찬나 이사가 A씨 측에 2000만 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7억7900만원에 달하는 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태국 결혼 문화에 따른 것으로, 이곳에서는 신랑이 신부 측에 일종의 지참금인 ‘신솟’을 보낸다.
이때 신랑은 보통 현금을 준비하며 경우에 따라 금을 섞기도 한다.
둘다 초혼.
지금은 돈없어서 결혼 못하고
돈벌어서 결혼 한다는 분들의 희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