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포순이가 탄생 21년 만에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속눈썹도 없앤다. 단발머리도 귀 뒤로 넘겼다.
경찰청은 "포순이의 모습이 성차별적 편견을 부추길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00707n0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