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중 하나는 한국에서 WTO 사무총장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일본은 지금 나이지리아의 WTO사무총장 후보인 오콘조-이웰라를 노골적으로 밀고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
일본은 왜 자기들 나라에서 이번 WTO 사무총장 선거에 후보 내는것을 포기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일본의 입장에서 대답하기가 매우 난처하고 창피한 일이다.
그래서 한국인이 이렇게 대신 알려줘야한다.
이것은 일본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구니 미야케'가 일본 온라인매체 '더재팬타임스'에
'일본의 영어교육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는 논문을 게재한 글이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이틀전, 7월 9일에 올라온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에 이런글이 적혀있다.
일본이 이번 WTO사무총장을 포기한 이유가 바로...
'각료 경험자 중에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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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들 설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