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비즈니스 온라인은 27일 ‘LINEは日本企業、韓?親?社トップが言明(라인은 일본기업, 한국회사 대표의 언급)’ 이라는 제목으로 이해진 의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서 닛케이 비즈니스 온라인은 “네이버의 라인 주식비율이 높기 때문에 라인이 한국 기업이라는 (현지의) 의견이 있다”고 말하자 이해진 의장은 “회사의 국적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대해 이번 증시 상장을 통해 확실히 밝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어요.
이어 이해진 의장은 “라인은 일본 기업인가 한국기업인가.... 내 생각에 라인은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고 의사결정 체제를 봐도 이사회 구성원의 과반수가 일본인이다. 물론 일본의 법률에 따라 관리 운영되고 세금도 일본에 납부하고 있다. 그 의미인 즉, 라인은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