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죽어야만 했다면 그건 나여야 했다고 생각했다""
맹견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여동생을 구한 6살짜리 남자아이 워커의 말....
남매에게 대형세퍼드가 갑작스레 달려들자 워커는 여동생을 껴안고 끝까지 보호하다가
얼굴 머리 등을 물려 90바늘 이상 꿰매는 수술을 받음
고모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재가 됨~
워커가 어벤저스의 펜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이 워커를 향한 메시지를 보냄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워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실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선물하겠다고 약속
에반스는 영상편지를 통해
"너는 용감한 일을 했다. 너의 동생은 네가 오빠란 사실이 정말 행복할 것이고 부모님은 자랑스러워하실 거다"라며 "너는 캡틴 아메리카의 진짜 방패를 받을 자격이 있다" 라고 격려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