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노라조 카레 인종차별 논란을보고 생각난 노래

여섯줄의시. 작성일 20.07.19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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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의 카레를 옹호하거나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단순히 생각나서 쓰는 과거 2014년 혐한으로 논란이 됐었던 노래에 대한 글임

 

말레이시아 가수 조이스 추(Joyce chu) - 말레이시아 여자예요(MALAYSIA CHABOR)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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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하세요 라는 말 좀 그만해요

나는 싱가폴 근처에 있는 JB(말레이시아의 도시)에서 왔어요

 

감사 합니...뭐라구요?

나는 순혈 말레이시안 소녀예요

 

김치. 김치가 맛있는 건 나도 알아요

하지만 난 Cendol 과 Keropek 이 제일 좋답니다 (말레이시아 음식들)

 

나는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밖에 할 줄 몰라요

내가 한국인같다는 말 좀 그만해요

나는 순혈 말레이시안인걸요

 

밤낮없이 나를 (SNS에서) 팔로잉 해주는 거 고마워요

하지만 당신이 실은 날 비난하고 있다는 거 알아요

내 얼굴, 코, 턱, 눈 그리고 보조개

귀까지 내 모든 것이 가짜라고 비난하고 있죠

 

오빠오빠오빠 제발 부탁할게요 나 좀 그만 괴롭혀요

연락할 수 없다고 몇 번이고 말했잖아요 (연락처 못준다는 뜻인듯)

우리 엄마 아빠 형제들한테 부탁해 보든지요

한국 드라마는 허상이니까 그만 좀 찬양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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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같은 외모로 말레이시안임에도 불구하고 오해받는것이 속상하다

또한 일부 외모지적과 끊임없는 남자들의 작업에 지쳤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의견이 다르겠지만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실제로도 한국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다

 

 

제일 큰 논란이 된 부분은 뮤비에서 한국의 민요 아리랑을 부르는 부분인데

아리랑을 부른 후 혀를 내미는 모습이 한국인이 보기엔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리랑을 부르는 남자는 말레이시아의 래퍼 '나미위' 본명은 '위멩치'(Wee Meng Chee, ?明志)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계이자 이 곡의 작곡가이다

 

많은 앨범을 냈으며 유튜브 조회수 억단위노래도 있을정도로 나름 유명하지만

민중가수의 탈을 쓴 차별주의자로 유명하다

그의 만행을 살펴보면

 

 

 

 

 

 

 

 

1.2007년 자국을 까내리는 노래를 발표

말레이시아 정부와 말레이인,무슬림을 모독하는 내용이 녹아있다

 

2.2014년 말레이시아 노동자들을 비난하고 해외관광객들에게 말레이시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의도로 영화를 제작하였으나 당국의 심의에서 탈락

 

3.15년 7월 K-pop에 대한 노래를 냈는데

성형수술을 통해 매번 똑같은 아이돌들을 만든다는 묘사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 선비복장으로 태권도하기등 한국을 대늫고 비하하는 내용이다

 

4.2016년 이슬람을 모독하는 뮤비를 찍었다가 구속됨

 

5.뮤직비디오에서 무슬림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체포됨

 

6.2020 도쿄올림픽을 맞이하여 일본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인 'Tokyo Bon'에 참여했는데 저질러온 만행들때문에 노래가 일본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담긴것이라는 오해?를 사고있음

노래내용은 일본의 영어발음이 좆같다는 내용을 재밌게 풀어냄

그간 행보를 보면 엿먹이는게 맞는것같음




 

 

 

 

요약 : 아리랑을 욕보이려는 의도가 다분하며

착한 중국인은 죽은 중국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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