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귀 짜르는거
단미=꼬리 짜르는거
단이,단미 안한 경우
단이,단미 한 경우
도베르만은 특히 단이 수술을 많이 하는데, 이 수술을 통해 우리가 흔히 아는 도베르만의 뾰족한 귀가 되는 것
예전 중세 시대에서는 목양견이 덩치가 큰 동물에게 꼬리가 밟혀 다치는 것을 예방하거나 사냥견이 맹수에게 귀를 다칠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단미, 단이 수술을 하였지만
현재는 가정견으로서, 반려견으로서 사냥을 거의 하지 않아 단미, 단이 수술은 적절치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
위생적인 문제로 단이 수술을 해야 귀 염증 같은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매우 옳지 않은 정보라고 함
이미 여러 나라는 단이 단미 수술을 동물 학대라고 생각하여 금지하고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이러한 금지법들이 시행되고 있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