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6582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올해 상반기 113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14일 삼성전자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상임고문은 지난 상반기에 퇴직금 90억원을 포함해 전체 보수 113억원을 수령했다. 

급여 4억1천700만원, 상여 16억2천400만원, 퇴직소득 92억9천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권오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 입사한지 6년 만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이사 

2012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2018년~ 삼성전자 회장 겸 종합기술원 회장 

한때 연봉으로 250억을 받아 CEO 연봉 1위에 오름 

임원생활만 30년 이상ㄷㄷ 

현재 회장직 퇴직 후 고문으로 있음 

유명 저서로는 '초격차'라는 책이 있음

인재한명이 몇십만을 먹여살린다는 삼성의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