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급(페더급 top4)정도 되는 UFC 선수 한명이
시합을 두고 트레이닝캠프를 차리려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영양,그래플링,타격,체력등등 이 사람들 월급만해도..)데리고 트레이닝 캠프 꾸려서
경기장 지역환경에 대비해
몇개월 전 부터 준비에 들어가는데
숙식부터 비행기까지 싹 다 해결해야함..
근데 이 전문가들 비용만 해도 아찔..
거기다 본인 수술비,가족,생계비(자식만 셋)
그나마 중위권 랭커였을때 체육관 운영중에
박재범이 회원으로 등록하고 잘 다니다
뜬금없이 aomg 영입 제안
( 이 당시 박재범은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락네이션이라는 레이블 들어감 )
그 후 적극적인 서포트.
이전엔 pt,체육관 운영으로 어렵게
시합 준비했는데 지금은 훨씬 수월해짐
박재범 : 돈은 내가 잘 버니까
운동에만 신경쓰십쇼. 전폭적 지원 및
ufc 대리계약해서 제대로 평가 받게도해주고
캠프비용만 2억 가까이 되는데도
묵묵히 서포트 해 주고
지난번에 오르테가한테 뺨 맞은거까지 생각하면 ㅠㅠ
아무튼 준비 잘 해서 동양챔프 한번 나와보자
1줄요약
박재범 : 돈은 내가 벌테니 넌 닥치고 운동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