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좀 이해가 안가는게
나 어릴때 초등학생시절에 도봉동에서 친구들이랑 지하철 타고
롯데월드 가고 명동이나 용산도 가고 막 그랬는데... 도봉동에서 걸어서 노원역까지도 가고
백화점 구경가겠다고 ㅠㅠ 워크맨 산다고 동대문가고 질리면 중고로 팔고 다른거 사오기도 하고
암튼 왜 애들을 혼자 못다니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 10살때부터 혼자서 버스타고 이모네집 미아까지도 가고 외가집 종로도 가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