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용팔이 ㅈ됐다는 이야기 듣고 이것저것 뒤지다가
이 사람 영상을 보는데 진짜 소름끼친부분이 있음.
이대로가면 진짜 죽는다고 하소연을 하다가 중간에 말을 하는데
"물량 들어왔습니다 들어 왔어요. 4장 들어왔습니다. 4장인데요, 브랜드가 4개에요.
이거요? 안 팔겁니다. 이유는, 지금 이렇게 도소매업자쪽에 소량이 풀려있잖아요?
소량이 풀려있고 구매자는 많으면요, 이거 가격 미친듯이 올라가요.
저 그 가격 받으면서 여러분께 팔기 싫어요! 돈때문에 눈탱이친다 그 소리 듣기 싫습니다!
차라리 물량 더 나올때! 가격 안정화 될 때! 그 때 팔겠습니다! 싫어요. 1,20만원, 3,40만원때문에,
돈에 미1친놈이라는 오명 쓰기 싫어요! 그냥 안팔게요! 저는 그래요.."
근데 뭔가 s발 쎄해서 다시 들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소량 풀려있고 구매자가 많으면 선착순으로 팔고 끝이지 가격이 왜 올라가냐?
닌텐도 스위치로 올해 대란 났을떄 중고나라에서 되팔이들이 지1랄한거말고
마트같은데서 가격갖고 장난 쳤음?
선착순으로 사고. 팔고.
끝 아님? 가격 안정화가 왜 되어야함?
눈탱이치기 싫으면 팔면되잖아?
적정가에?
근데 왜 안팔지? 왜 묵히지? 적정가대로 팔면 끝인데..?
중간에 하는 말만 들어보면 무척 양심적으로 장사하고 정상적으로 장사하는거 같은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나랑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출처 : 디씨 컴퓨터본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