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먼저 기분 나쁜일 있었다고 얘기하진 않지만
알아달라고 팍팍 티내는 유형..
전제 : 평소에 sns 자주하고 인스타 피드랑 카톡 프로필도 엄청 꾸며놓음
1. 카톡 프사랑 배사 상메 갑자기 다 지움
2. 갑자기 인스타 피드 사진 다 없애고 프사도 지움
3. 의미심장한 상메나 인스타글이 올라오기도 함
예) 감성 사진 + '왜 그렇게 살아', '내 사람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 '다 지나갈거야', '😡'
4. 주변인들이 알아채줄때까지 유지
(가까운 지인들에겐 은근한 눈치+압박 줌)
5. 기분 좋아지면 다시 다 원상복귀 시키고 기분 나쁜일 있음 반복
정작 주위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거나, 또 이ㅈㄹ이라고 쯧쯧하고 만다는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