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우유는 2003년 1월 서울 인사동 한 화랑에서 일반인 70여명과 기자 10여명이 보는 가운데 `먹어도 되고 몸에 발라도 되는 요구르트'를 홍보한다며 알몸의 여성 누드모델 3명을 출연시켜 분무기로 요구르트를 몸에 서로 뿌리고 관람객에게 요구르트를 던져주는 등 `누드 퍼포먼스'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