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해당되는 고기들은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삼종정육(三宗淨肉)
자신을 위해서 죽이는 것을 직접 보지않은 짐승의 고기(不見)
남으로부터 그런 사실을 전해 듣지 않은 것 (不耳)
자신을 위해 살생했을 것이란 의심이 가지 않는 것(不疑)
오종정육(五種淨肉 - 위 삼종정육 포함)
수명이 다하여 자연히 죽은 오수(鳥獸)의 고기
맹수나 오수가 먹다 남은 고기
구종정육(九種淨肉)
자신을 위해서 죽이지 않은 고기
자연히 죽은지 여러 날이 되어 말라붙은 고기
미리 약속함이 없이 우연히 먹게 된 고기
당시 일부러 죽인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인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