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려진 겐짱카레 사건

스카이킹 작성일 20.11.05 20:03:41 수정일 20.11.05 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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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부부 두 분이 일본에서 장사를 접고 부산으로 아예 오셨음
 

 

 

 

 

블로그 후기보면 이 노부부 사장님은 한국어를 전혀 못하시는걸 알수있음
 

 

 



 

 

 

여기서 충격적인 건 방송당시 쓰던 직원분 둘(부부사이 여자 일본인 남자 한국인) 이 

사장님 부부 한국어 못하시니까 방송에 자신들이 사장님 부부 딸과 사위이고, 2대 사장이라고 딸을 사칭해서 방송 내보냄
 

 

 

 

 

 

 

 

 

 

 

 

 

그 후 저 방송나온걸(2대사장) 이용해서 

사장님 가게 바로 근처에 본점인척 가게를 새로내고 지점도 만들었음 (뻔뻔하게 본점이라 적혀있는 40계단길)

인스타에 홍보글도 쓰고 방송자료화면에 사장님부부 자르고 자기들 사진만 빼서 올림.
 

 


 

 

 

 

 

 

본점 타이틀도 뺏기고 이미 가게 이름 부터 상표등록까지 몰래해버림

 

지금 진짜 가게는 장사 안되는데 

사기꾼 짭 가게는 웨이팅도 할 정도로 장사 잘 되고 

후기도 진짜 가게는 없는데 짭 가게는 500개 넘는 인기
 

사장님 부부는 아직 한국어 읽고 쓸 줄 모르지만 

피해가 너무커 인스타 계정 만들어 호소하는 글을 5개월전에 올렸지만 공론화되지 못함

 

 

+ '겐짱카레'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다섯 곳 중
 
 

 

 

E가 진짜 본점 

A가 진짜 2호점

 

BCD 짭


 



 

 



 

 

 

 

이 두 곳이 본점, 2호점 이라고함!

사장님 설명글이랑 간판도 매장 분위기도 확 다른거 알수있음

 

 

 

 

마지막으로 사장님 부부가 한국에 오신 이유

 

 

사장님 부부 따님 사연이 저런데도 딸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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