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시기 몽골족은 고려양이라 해서 고려의 문화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고려에서는 몽골풍이 유행 - 주로 음식 증류소주, 타락죽, 설렁탕 등등)
그래서 몽골족의 의복이 자연스럽게 한족 옷에도 영향을 미쳐서 한푸가 한복과 비슷해졌습니다.
지금은 주객이 전도되어 본인들이 원조라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조선의 의복(마미군 이라는 조선식 치마)이 유행 했던 적이 있는데, 명나라의 홍치제가 오랑캐의 옷이라고 금지령을 내를 정도 였습니다.
현재 하나의 중국 원칙을 우기는 중국이 몽골족도 자신의 중화민족이라고 왜곡합니다.
거기에 일본 뿐 아니라 동아시아 모든 문화는 중국이 뿌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모노와 베트남 아오자이도 중국의 전통 의복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이 한복 뿐 아니라 김치, 아리랑, 단군신화 까지 중국 역사라고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역사를 새로 쓰고있는 중인데,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지들 역사와 문화는 홍위병이 다 불태웠으니 진짜로 새로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