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저는 새로운 장소를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새로운 사람은 무섭다. 저는 명확한 사건이 있다.
시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제 거기를 잡는 거다. 그러더니 막 웃으면서 가더라.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
이후 돌발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