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촬영한 ‘1일 판다 사육사 체험’ 영상
에버랜드 측은 “본 촬영은 담당 수의사와 사육사의 감독 하에 철저한 소독과 방역 후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연예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판다를 접촉했다’는 해시태그가 중국 SNS 웨이보에서 7억 건이 넘는 조회 수를 올릴 정도로 파장은 컸다.
하지만 ‘판다 맨손 접촉’은 과거에도 자주 일어난 바 있다.
2016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토론토 동물원에서 개최된 아기 쌍둥이 판다 이름 지어주기 행사에 참석해 맨손으로 판다를 안거나 쓰다듬었지만 논란은 일지 않았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또한 2019년 11월 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은 생후 3개월 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에도 사람들이 맨손으로 아기 판다들을 만졌지만 역시 문제 되지 않았다.
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의 판다
2019년 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에서 한 사육사가 언론에 공개된 새끼 판다를 맨손으로 만지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31772?sid=105
짱.깨들이 블랙핑크가 광고 중인 회사들 안좋아 질꺼라고 협박하면서,
공개 사과 뿐 아니라 촬영분 (논란되지 않은 것 까지) 편집과 삭제 요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