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中 팬클럽, YG에 사과 요구 성명

미뿔 작성일 20.11.07 0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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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촬영한 ‘1일 판다 사육사 체험’ 영상 

 

 

 

에버랜드 측은 “본 촬영은 담당 수의사와 사육사의 감독 하에 철저한 소독과 방역 후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연예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판다를 접촉했다’는 해시태그가 중국 SNS 웨이보에서 7억 건이 넘는 조회 수를 올릴 정도로 파장은 컸다.

 

 

하지만 ‘판다 맨손 접촉’은 과거에도 자주 일어난 바 있다.

 

2016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토론토 동물원에서 개최된 아기 쌍둥이 판다 이름 지어주기 행사에 참석해 맨손으로 판다를 안거나 쓰다듬었지만 논란은 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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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또한 2019년 11월 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은 생후 3개월 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에도 사람들이 맨손으로 아기 판다들을 만졌지만 역시 문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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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의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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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에서 한 사육사가 언론에 공개된 새끼 판다를 맨손으로 만지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31772?sid=105

 

 

 

 

 

짱.깨들이 블랙핑크가 광고 중인 회사들 안좋아 질꺼라고 협박하면서,

 

공개 사과 뿐 아니라 촬영분 (논란되지 않은 것 까지) 편집과 삭제 요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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