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점퍼 Jeb Corliss는 테이블 마운틴서 윙슈트를 즐기던 도중
각도 조절에 실수해 시속 196km로 바위에 박았다.
다행히 낙하산을 펴고 착륙하는데 성공해, 두 다리만 부러지고 살아남았다.
이후 수술을 받고 다리가 다 나은 뒤 다시 윙슈트를 타고 있다.
윙슈트에선 보기 드문 부상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