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 11단독 정완 판사 심리로 열린 대학생 A씨 첫 공판에서 검찰은 범행 횟수가 23회나 된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A씨는 7·8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 23명에게 침을 뱉는 소리를 내고 달아난 혐의(상습폭행)로 불구속기소 됐다. 피해자 중에는 임신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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