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이자 존경받는 기업인,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유명한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
유일한 회장 본인은 회장 퇴임할때, 오너 일가가 회사 경영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가족, 친척들을 모두 해고해버림.
그런데 동생인 유일선과 유특한이 이에 대해 소송을 걸었는데, 그게 퇴직금 반환 소송이었음. 즉, 본인들이 받는 퇴직금이 너무 많은거같아 합법적으로 회사나 사회에 돌려주기위해 소송을 건것. 소송에서 승소한 두 사람은 퇴직금 전액을 회사와 사회에 기부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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