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뒤적이다가 옛날꺼 찾아서 올려보네요 ㅎㅎㅎ

이때가 13년도 구정당일 ㅋㅋ 새벽에 경기도 광주가는길이였는데 

올림픽대로에서 분당수서화가는 청담대교쪽 커브 오르막길인데 

나름 튜닝도 했겠다 미끄러지지 않고 올라갈 자신이 있다고 해야하나? 머 한두번 다니는길도 아니고 

자주 다니는길 커브길을 100키로 주행중에 그대로 달리고 있다가 미끄러짐 ㅋㅋㅋ

윗짤로 미끄러저서 제어안되고 두번박고 차돌아가서 보험회사 부르고 대기타는데

뒷차와 충돌 ㅋㅋㅋㅋㅋ

진짜 아찔하던데… 와이프 비명소리 ㅋㅋ 

그리고 자차 처리하려는거 뒷차땜에 6:4로 피해자판정받고 

그리고 에어백은 물론 안터짐

아무튼 이때 이후로 과속한적 1도 없고

커브길은 항상 30~40키로고 

이때 안전불감증이라 해야하나? 06년도부터 운전해서 13년도까지 무사고로 자차 3천포함

보험료 50만원정도? 내고 있었는데 

무사고가 길어지니 안전불감증생긴듯 ㅋ 난 안전운행하는사람이라 생각하고 

근데 그냥 옵션 및 운빨이였던거... 암튼 이때 이후로 또다시 무사고 진행중

진짜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