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 한 노래방에서는 40~50대 남성7명이 술집 여종업원들과 술판을 벌임.
(당연히 마스크는 안썼고 테이블 위에는 술병이 널려있었음)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유흥주점이 문을 닫자 업소측에서 제 3의 장소를 물색.
외곽의 한 노래방을 통째로 빌렸고 안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들 중 1명은 성매매까지 벌이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됨.
유흥가를 피해 주택가로 파고들다보니 쉽게 발각되지도 않았다고 함.
이런 은밀한 영업은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는데,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올라온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어서 가는 식임.
문 닫은 술집 대신에 모텔에 방을 잡고 술을 마시는 방법을 쓰며, 방역명부 같은건 당연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