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사자와 같은 중대 소속의 병사가 전한 상황
사고 수습 예상 : 공군 수뇌부들, 조종사는 우리 공사출신, ROTC 출신, 학사출신 식구라며 공군 내부 징계로 끽해야 감봉 몇개월에 문책 정도로 감싸는 반면, 피해 병사는 의가사는 기본에 장애판정 받고 평생을 휠체어 달고 살아야 할 텐데 공군에서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며 푼돈 몇백만원 쥐어주고 매정하게 사회로 내쫒을 예정...사고 낸 조종사는 별 탈없이 전역하고 항공사가서 비행시간 인정받고 비행기 몰며 나 부기장이요 기장이요 떵떵거리며 잘 먹고 잘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