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후반기에 부캐 유산슬로 치고 나가서 신인상을 받은 기세를 따라
2020년에도 유산슬을 적당히 하고 이후 코로나라는 시간적 특수 상황을 이용해
방구석 콘서트를 개최, 이후 싹쓰리, 환불원정대까지
토크를 보여주어 무려 MBC의 흑자전환에 큰 공을 인정받아 김태호는 1억의 포상금을, 유재석은 연예대상을 타며 화려하게 왕의 귀환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