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알아볼것은
팔도 왕뚜껑의 저 용기에 대한것이다
뜨거운 음식을 담는 즉석 용기는 대게
PP(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사용하고 또 그래야만 한다
왜냐면
PP재질의 내열성은 약 130도이기 때문에
이 용기에 담은 음식에선 대부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시중에서 볼수있는 전자렌지 사용가능 용기들은
모두 이것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 팔도 왕뚜껑의 재질은 무엇으로 되어있을까
그렇다 PP제질이 아니라 PS(폴리스티렌)재질이다
이것의 내열성은 약 80도로서
이 용기에 뜨거운 음식이 담기면 환경호르몬 뿜뿜한다는 소리다
그렇다
그것이 뚜껑에 덜어먹는 팔도왕뚜껑의 용기이다
뚜껑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까지 남기지말고 먹으라는
팔도의 세심한 배려인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역시 마사오 기념사업의 선두기업다운 배짱아닐까싶다
농심은 과연 여기서 자유로운것일까?
너희들이 더 잘알겠지
환경호르몬도 남기지말고 다 먹으라는
그들만의 기업철학쯤으로 봐야하는것일까?
오늘은
오뚜기컵라면을 전자렌지에 돌려먹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