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학살 당시
"목이 잘릴지언정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않겠다(寧殺頭 不做歷史罪人)"
는 말을 남기며 천안문 학살을 거부했던 쉬친셴 장군이 8일 타계.
이전 홍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비록 역사의 공신은 못되었지만, 역사의 죄인은 되지 않았다"
라고 회상하기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