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마지막 대인 타계

세달째금딸중 작성일 21.01.10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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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학살 당시 

"목이 잘릴지언정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않겠다(寧殺頭 不做歷史罪人)"

는 말을 남기며 천안문 학살을 거부했던 쉬친셴 장군이 8일 타계.

 

이전 홍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비록 역사의 공신은 못되었지만, 역사의 죄인은 되지 않았다"

라고 회상하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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