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택배기사로 뉴스볼때마다 느끼지만
저 노조는 누굴위한 노조일까요…?
저렇게 파업하면 기사들일은 더 힘들어진다는걸 알고 저러는지..
예를들면
1.심야배송 금지
10시이후에 어플사용이 통제되어 배송완료후 새벽까지 배달합니다.
2.수수료인상
파업 참여한 사람들만 올랐습니다.
3.분류작업인원 투입
이건 전혀없어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파업에 가담하는 저사람들
사람들은 택배기사들로 얘기하시지만 택배기사는 파업이고 뭐고 배달하기 바빠 죽습니다..저사람들은 기사가아닙니다.
물론 전부 아니라고 할순없지만 대부분 대리점장들 실질적은 배송,분류 작업을 하지않은 대부분 점장들입니다. 분류작업 인원얘기를 하는데 저사람들이 원하는거? 바로 수수료인상입니다 저사람들이 쇼핑몰과 계약할때 최소 1,500~1,600 원 계약을합니다. 소비자들은 2,500원을 택배비로 지불하고요 나머지 900~1,000 원? 쇼핑몰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택배기사들은 800원 가져갑니다.여기에 유류비,부가세 포함입니다
택배비가 5,000원으로 올라도 저 대리점장들이 기사들 800원 주면 오르나마나입니다..
뉴스볼때마다 기사들욕하시는데 지금 기사들은 죽을지경입니다..파업?택배비? 생각할겨를도 없습니다..그것만 알아주셨으면 하는마음에 여기에 글한번 남겨봅니다..내일 삭제할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