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80℃부터 영상 10℃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국내 접종이 예정된 모든 백신을 맞춤 저장할 수 있다.
백신마다 다른 보관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가 내장돼 있어 별도 교육 없이도 최적의 온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배터리팩을 이용하면 일정 시간(1~2시간) 초저온 상태로
유통 및 보관이 가능해 비상시에도 백신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한 채 소규모 콜드체인을 형성할 수 있다.
온도기록 저장장치가 냉동고에 내장돼 있어 유통 중 온도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또 위니아 초저온 냉동고는 크기가 작아 밴(VAN) 차량 혹은 카트(CART)로도 운송이 가능하다.
저온을 유지한 상태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배터리팩을 사용할 수 없는 400L급 이상인 중대형 초저온 냉동고의 이동 제한 단점도 없다.
위니아딤채는 위니아 초저온 냉동고가 중대형 초저온 냉동고보다 크기와 무게가 작아
보건소와 동네 병·의원 등 접종 최종기관까지 안전하고 손쉽게 전달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신속한 동시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앞서 해외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정온 유지에 실패해 대량의 백신을 폐기하기도 했다”며 “
위니아 초저온 냉동고는 가정용 냉장고처럼 보다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집단면역 달성에 큰 역할을 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시작으로 관련 계열사와 함께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세계최고 김치냉장고 기술로 만든 소형 초저온 냉동고
보고있냐 짱 깨새끼들아
이게 김치 종주국의 위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