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적인 풍경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라운 반전????

샤플링 작성일 21.02.03 18:19:24
댓글 12조회 7,590추천 29





청바지 오려붙여서 만든거!!!

부산을 배경으로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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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카락21.02.03 18:29:58댓글바로가기
    5
    좋다!!
    이런게 작품이지!!!
    무신 캔버스에 붓으로 선 하나 그어서는 수십억 이라고
    작품을 보다 많은 비 전공자들이 보고 즐기고 감탄할 수 있어여 작품이지
    소위 말하는 돈 많은 고위층들의 비싼 가격에 산 철학적이라는 그림들보다 이런게 훨씬 보기 좋습니다.
  • 은하최강한량21.02.03 18:25:50 댓글
    0
    동대문인줄
  • 어싸둥둥구리21.02.03 18:29:01 댓글
    0
    청바지가잘어울리는
  • 송학림21.02.03 18:50:41 댓글
    0
    남자? ㅎㅎㅎㅎㅎ
  • 발카락21.02.03 18:29:58 댓글
    5
    좋다!!
    이런게 작품이지!!!
    무신 캔버스에 붓으로 선 하나 그어서는 수십억 이라고
    작품을 보다 많은 비 전공자들이 보고 즐기고 감탄할 수 있어여 작품이지
    소위 말하는 돈 많은 고위층들의 비싼 가격에 산 철학적이라는 그림들보다 이런게 훨씬 보기 좋습니다.
  • 세븐스스케일21.02.03 20:34:20 댓글
    0
    왜냐면 대부분의 인간은 철학적인 만족을 얻기위해 돈을 쓰지 않기 때문이죠.

    저 시각적 유희적 기법은 대중을 만족시키기 충분하구요.
  • 발카락21.02.04 10:30:51
    0
    @세븐스스케일 오늘날의 현대미술은 보다 많은 대중을 상대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쉽고 보다 간결한 방식으로 대중에서 접근하는 방식의 예술 말이죠
    과거 모더니즘 미니멀리즘의 문제점이라고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그 철학적인 관점에 무게를 많이 두었기에
    대중적이지 못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엘리트층들이 즐기고 누리는 소수의 문화가 되었기 때문이죠
    문화란 보다 많은 대중에서 퍼지고 공유되고 소비되어야지 그 힘을 얻고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당연하겟지만 그 접근성을 위해서 작품의 철학을 포기하는듯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품 하나만을 본다면 그런 부분은 찾기 어려울지라도 같은 작가의 많은 작품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작가의 세계관에서
    살아온 인생을 통해 삶의 철학을 바라볼 수 있는 작품 그런 작가
    그런 예술작품이 오늘날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해당 리플을 쓴것이죠
  • 지랄맞을인간21.02.04 00:41:52 댓글
    0
    그러게요 이런게 진짜 예술작품같은데...
  • 프리드먼21.02.03 18:54:08 댓글
    0
    영도 아인교?
  • 회식갔다임신21.02.03 19:05:25 댓글
    0
    와우...혼이.담긴!
  • 검은고야이21.02.03 19:24:46 댓글
    0
    작가가 부산 출신 여자분인가 그럼
  • 소주는한라산21.02.03 22:47:01 댓글
    0
    부산 사람들은 다 한가족이지요.
    다들 영도다리 밑에서 줏어 왔으니 ㅋㅋ
  • 너른나래21.02.04 10:17:30 댓글
    0
    와.... 그러고 보니 보이는군요...
    첫짤의 가운데쯤 있는 산의 질감은 어떤 청바지로 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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