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입'인 화춘잉 대변인이 큰 실수를 했다.
AP통신은 중국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코로나의 기원에 대한
음모론과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라고 보도했다.
이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AP통신의 이러한 보도를 반박하며 "다른 나라
의 외교관이나 매체들이 중국의 SNS를 얼마나 많이 이용하고 있는지 조사해봤냐"
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 대변인은 "외국인들은 이렇게나 자유롭게 중국의 SNS를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중국인들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못하는가?"라며 비판했다.
.
.
.
.
.
지들이 막아놓고 이제와서 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