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났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4일 사망했다. 항년 61세.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이미 SBS를 정년퇴직했으며, 프리랜서로 라디오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해왔다.
김태욱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SBS 내부와 지인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2014년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자옥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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