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해 있던 경찰관들이 차로 도주 차량을 에워쌌지만 마약 밀수 용의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차를 들이받으며 빠져나가려고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마약범죄수사대 소속 A(53)경감이 차량에 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을 친 뒤에도 계속 도주를 시도한 차량은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경찰은 마약 밀수 혐의 등으로 중국동포 B씨와 C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256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