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직장상사 중 상위 탑 클래스는 기준이 왔다갔다 하신분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압존법을 강조 이야기해서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아야지 하며 ‘김과장님’에서 ‘님’자를 빼고
‘김과장’ 이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돌아오는 반응이
과장이 니 친구냐? 아 이 xxx
야 김과장 이리오라고 해.
야 김과장 이 xx가
이러는 분도 계시더군요.
차라리 한가지 기준으로~쭈욱 밀고 가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니 알아서 피하거나 피하지 못할것 같으면
타협을 보기라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기준이 왔다 갔다 하는 분들이 계셨죠.
이것도 지내다보면 요령이 생기지만 함께 한다는 것이 절대로 쉽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