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집에 결혼 허락 받으러 ~

솔루나스텔라 작성일 21.03.29 15: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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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필요 없고 → 용돈 챙겨라

 

자주 연락할 필요 없고 → 자주 연락해라

 

이번 신정/구정 찾아오지 마라 → 몸은 오지 않아도 나를 만족할수 있도록 하여라

 

나는 대단히 합리적인 사람이다 → 다른사람에게 합리적이고 넌 가족이니 알아서 해라

 

나는 사소한것은 잘 넘어가는 편이다 → 사소한것도 못하는 사람은 큰것도 못한다 목숨걸고 잘해라

 

어쩌고 저쩌고 요쩌고 → 그냥 너가 다른사람들에게 말이 나오지 않을정도로 알아서 잘해라.

                           옆집 뒷집 아래집 윗집 우리 동창의 친구의 딸의 사위나

                           12촌 사촌의 딸 사위와 비교시에도 절대 꿀리면 아니 된다. 알아서 잘해라.

 

 

결혼은 현실. 

 

처음이 중요. 

 

본가나 처가나 주변에 말 많은 사람이 있으면 아주 피곤해짐. 

 

설령 오지 말라는 말이 본심이었고 처가나 본가에서도 그런가 보다 넘어갔어도  

 

우연히 놀러온 고약한 이웃 한명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기분 나뻐지는 것이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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