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하면 기분 정말 좋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전역날 보다 전역하기 한달전 정도가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모든 일과 열외에 나가면 뭐부터 할까 하고 계획 짜던 그 두근두근 하던 때가 그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