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에 의미가 있지만 특히나 고상한 척 하는 영국인들이 인정해 줘서 더 기쁜 것 같다"
듣고 있던 진행자도 빵 터짐 ㅋㅋ
윤여정하면
드라마에서 언제나 친정어머니 시어머니로 나오는
사람으로 생각할수있겠지만
영화 필모그래피보면
범상치않은 역들을
주로 맡은 것을 볼수있음
특히 80년대에 찍은 어미라는 영화에서
딸을 인신매매해서 자살까지하게 만든
범인들을 붙잡아놓고
'니 여동생도 그 동네에 창녀로 팔아먹었니?' 하며
얼굴에 염산을 끼얹고 담배를 피며 운전하는 장면은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