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2019년 아버지(당시93세)와 싸우다 둔기로 때려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2. 혐의를 부인하다 1심에서 태도를 바꿔 아버지가 성폭력을 하려고 해서 그랬다고 함
3. 1심 재판부는 진술 번복 이유에 의심가는 부분이 있지만 무죄선고
4. 검찰이 항소해서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판결 뒤집고 징역 5년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