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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 진행 약속시간이 오후 2시인데 온다던 자칭 황금귀놈들 한마리도 안 오고 싹 다 빤쓰런함
 

오후 3시 10분 넘어가니 교수님 직원 딥빡해서 '아 씨' 소리까지 나옴

블라인드 테스트용 음향장비들을 교수님 개인소장장비 및 본인 인맥들 장비, 모 음향샵 협찬까지 받아서 수천만원치를 깔아놨는데 그걸 안옴ㅋㅋ

여러 음향커뮤니티에서는 '저정도 장비들 깔아놨으면 들어보는 셈 치고 그냥 내가 신청해서 가볼걸' 할 정도

교수님 정리멘트 중: (오신다던) 여러분들이 회피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주제로 언급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 랜케이블에 따른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3줄요약

랜케이블에 따라 스트리밍 음원에 음질차이가 생긴다는 놈들은 진짜

병 신이다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