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출생 작가인 Rob Gonsalves는 마술같은 그림을 그려냅니다.
그는 열두 살 때 원근화법을 배웠는데 이를 바탕으로 상상의 건물을 표현하면서 그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열여섯 살 때는 초현실주의 작품을 접하였고, 이때부터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공간 착시를 비롯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장면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전의 작가들의 작품에 비해 시각적인 불편함과 공포가 없다는 점에서 비교적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림이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