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당돌하네라고 느낀게
며칠전 매장앞에 초딩 여아 4명이 다이소에서 산 물품들
가지고 와서 뜬금없이 짤라달라고 요청 케이블타이에 묶여있는거 ㅋㅋㅋㅋ 웃으면서 해주니까
나가서 쓰레기 잔뜩 들구온담에 버려줄수 없냐고 ㅋㅋㅋ 그래서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니까 고맙다 하는데 ㅋㅋ 밖에 안버리고 이렇게라도 처리하는거 보면
당돌해보이긴 해도 이쁘더라구요